" 문법을 이해하는 인간의 능력은 생득적으로 생물학적인 것이다. "

촘스키는 우리들의 생득적 언어기관을 지명하는 명칭으로써, "언어획득장치(LAD)" 라고 말하는 용어를 제안한다. 이러한 것이 실재한다고 말하는 스스로 주장 근거로 촘스키는 세개의 근거를 든다.

첫번째로 한번도 들은 일도 없는  배운 적도 없는 데도 불구하고, 아동은 어떠한 종류의 문장에도 계통을 세워서 기술하여 이해하는 능력을 가지고 태어나온다는 사실이다.

두번째로 인간의 언어는 전부 몇가지의 보편적특징을 가지고 있는 것처럼 말하는 사실이다.

세번째로 자라온 문화와 지성과는 무관계로 어떤 종류의 문법 원리는 개인에 의해 습득될 수 있다는 사실이다. 

이러한 견해를 동일하게 지지하는 다른 증거도 있다.

인간의 발성기관과 호흡기관, 청각시스템, 그리고 대뇌는 전부 발화에 의한 커뮤니케이션에 합쳐져서 만들어지고 있다는 사실이 그것이다.

부모와 다른 성인이 말하는 문법을 벗어난 불완전한 발화를 아동이 어느정도의 빈도로 들었는 가를 말하는 점을 고민해보면,  어떤 종류의  "언어획득장치(LAD)" 만이, 아동도 문법규칙에 대해서의 지식을 가지고 있는 것 같다는 사실을 설명할 수 있다. 마지막 근거로 귀가 안들리는 아동의 연구로 부터  "언어획득장치(LAD)" 지지하는 새로운 근거를 내놓는다.

배우지도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구어[口語]의 기초원리를 공유하고 있는 [몸짓 언어]가 나타내는 일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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