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대학교 안보클러스터 국방군사전공 (구)군사학과 선후배, 부사관 후보생과 훈련교관으로 만나◀
[국제대 출신 하사들과 한현진]
해군교육사령부(사령관 이성열 중장)는 지난 8월 26일 조국 해양을 수호할 정예 해군 부사관 276기(270명)의 임관식을 거행했다.
임관식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자체 행사로 진행됐으며 해군 공식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됐다. 행사는 임관자에 대한 축하 꽃 증정을 시작으로 개식사, 국민의례, 수료증 및 상장 수여, 임관사령장 수여, 임관선서, 해군참모총장 축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임관식에 특이한 인연으로 국제대학교 군사학과 출신 신임 하사와 이들을 훈련시킨같은 학과 선배가 있었다.
주인공은 조기 취업으로 2학년 1학기를 마치고 입영한 김수진, 김지연, 현종민, 권택빈 하사와 이들을 훈련 시킨 훈련교관 한현진 중사이다. 17학번인 한현진 중사는 21학번인 신임 하사들의 4년 선배로 한 중사 역시 2학년에 재학중인 2018년에 2학년 1학기를 마치고 조기 취업으로 그해 8월에 임관했다.
국제대학교 군사학과 학생들은 2학년 1학기를 이수하고 취업을 하게 되면 대학 내규와절차에 따라 조기취업으로 인정하여 전문학사학위를 수여하는 조기취업이라는 제도로 2학년 1학기를 마치고 많은 학생들이 입영하여 졸업하기 전에 임관하게 된다.
올해에도 벌써 36명(여군 19명)이 육군, 해군, 공군, 해병대 부사관에 입대하여 2학기 개강전에 이미 51.4%의 학생들이 조기 취업했다.한현진 중사는 임관 2년만에 1차로 중사에 진급했으며 치열한 여군 장기 경쟁을 뚫고 올6월에 1차로 장기에 선발 된 장래가 촉망되는 여군 간부이다.
한현진 중사는 “국제대 후배들이 대학교 후배에서 해군 후배이자 전우로 거듭나는 모습을 보면 뿌듯함을 느끼며, 국제대 출신으로서 긍지와 자부심을 갖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지연 하사는 “입대하여 학과 선배를 훈련교관으로 만나게 되니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으며 선배 같은 멋진 훈련교관이 되어 장기에도 선발되고 정년까지 근무하고싶다”고 전했다. 한편, 국제대 군사학과는 육, 해, 공군, 3사관학교와 학군협약을 체결한 학과로 5년 연속부사관 임관률 최상위 학과이다. 국제대 군사학과는 설립 된지 13년 되었으며, 선후배가 전 후방 각처에서 서로 밀고 끌어주는 아름다운 만남의 전통을 계속 이어가고 있다. 국제대학교 군사과 수시 1차 모집은 오는 9월 8일부터 9월 30일까지 접수 받는다.
<출처 : 데일리 경제 >
▶국제대학교 안보클러스터 국방군사전공 (구)군사학과 2학년 재학생 조기취업률 51%달성◀
[부사관으로 임관한 학생들을 축하하는 국제대학교 군사학과 학생들과 교수진들]
청년실업이 우리 사회의 큰 문제 중 하나로 계속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대학을 졸업하기 전인 2학년 2학기 개강을 앞둔 현재 이미 군공무원인 부사관에 합격하여 조기 취업률 51.4%를 달성한 군사학과가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경기도 송탄에 위치한 국제대학교 안보클러스터 국방군사전공 (구)군사학과 (학과장 배상희)는 입학 정원 70명에 36명 (여군19명)이 육군,해군,공군,해병대 부사관에 합격하고 임관교육에 입교하여 2학기 개강전까지 51.4%의 학생들이 조기취업을 달성하였다고 밝혔다.
조기취업이란 직업교육 기관인 전문대에서 2학년 1학기를 이수하고 취업을 하게 되면 대학 내규와 절차에 따라 조기취업으로 인정하여 전문학사학위를 수여하는 제도이다.
<출처 : 서울데일리 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