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대학교(총장 임지원)는 2025년 9월 10일 2025학년도 국토교통부 항공정비사전문교육기관 제1회 수료식이 있었다고 전했다.
이번 전문교육기관 수료식은 총장이 임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기획처장, 교학처장, 산학취업처장, 항공기술교육원장, 학과교수 등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항공기술교육원은 지난 2023년 6월 26일 국토교통부로부터 항공정비사전문교육기관으로 지정(인증) 받아 최초 14명이 입과 하였다. 국제대학교 부설 항공기술교육원은 설립 이래 최초 제1회 수료생을 배출한 점에 큰 의미를 부여하였다. 비록, 수료인원이 많지는 않지만 정예 예비항공정비사 8명의 항공정비전문인력을 교육하고 양성했다는 점에 주목할 만하다.
국제대학교 총장(임지원)은 수료생들에게 축사를 통해 “그동안 3년간의 알찬 결실을 맺은 것에 아낌없는 격려와 축하의 메시지를 전하며, 앞으로 항공기를 안전하게 잘 정비해주기를 바란다. 또한, 앞으로 국제대학교의 자랑스러운 졸업생으로 학교를 빛내주면서 모두 원하는 항공업계로 진출하여 자부심을 가지고 항공인으로서 삶을 영위하기 바란다. 현재에 안주하지 말고 지속적인 자기개발을 해나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항공기술교육원장(김창수교수)은 학교의 아낌없는 지원과 관심이 있어서 전문인력양성과 수료생 배출이 가능한 일 이었다고 전했으며, 제1회 수료생 배출을 계기로 양질의 전문교육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아갈 것을 시사하면서 금번 수료한 미래항공정비의 주역들에게 늘 행운과 축복이 함께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국제대학교 항공기술교육원은 현재 재학생 총 25명이 항공정비전문교육에 성실하게 임하고 있다.
국제대학교 드론항공정비학과는 항공기술교육원을 연계하여 운영하고 있는데 2026학년도부터 안보클러스터로 개편하여 4개의전공(항공정비전공, 드론전공, 국방군사전공, 사이버보안전공)으로 운영되며, 학생들에게 전공 선택의 폭을 넓혀줌과 동시에 항공기술교육원 입과 인원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