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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수
국제대학교 항공정비학과 - ㈜헬리코리아, 산·학 교류 협약체결
국제대학교 항공정비학과는 2022년 6월 21일 ㈜헬리코리아와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한 산·학 교류 협약을 체결했으며, 7월 4일 협약서 전달식이 있었다고 전했다.
이번 협약은 국제대학교 김창수 교수(협약체결교수), 김광석 교수 및 ㈜헬리코리아 최경선 사장, 이재길 전무, 김강석 정비본부장, 최종오 정비본부 차장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발전과 상호 이해와 협력 증진을 위한 정보 및 기술교류 ▲시설 및 실험・실습 기자재의 공동활용 ▲항공업무 발전을 위한 기술자문 및 지원 ▲미래항공산업 발전을 위한 세미나 참석과 항공기의 효율적 운영을 위한 업무협조 ▲현장연수 및 직원교육, 학생 현장실습 운영, 취업에 대한 조언과 협조 ▲기관 간 인사의 특별강연 ▲기타 상호 협의에 따른 공동 관심 분야 과제연구 및 활동 사항과 산업체 맞춤형 주문식 공동교과목 개발사항 등에 대해 협약하여 양 기관의 발전을 도모했다.
국제대학교 김창수 교수는 “국제대학교는 교육이념인 인성 중심교육을 중시하면서 학생들의 인성교육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항공정비학과는 실무연계형 인재양성을 목표로 실력과 역량을 잘 갖춘 항공전문인력을 양성하여 국가항공산업발전에 한 몫을 다 하고 있다는 점이 자랑스럽고 교수진과 학생 모두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항공정비 교육에 성실하게 임하고 있다. 국제대학교는 ㈜헬리코리아와 항공업무 발전을 위해 함께 협력하고 발전해나가는 유기적인 관계를 지속적 이어갈 수 있도록 최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헬리코리아 최경선 사장은 “인재양성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인성이며 이는 항공업무를 함에 중요하게 작용한다. 향후 실력과 인성을 갖춘 우수한 전문 인력을 발굴 공급해주길 바라며 헬리콥터 항공산업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하여 전문기술축적과 기술교류, 공동연구, 추가 실습 기자재 공급, 현장연수, 현장실습, 취업에 이르기까지 국제대학교와 상호협력하여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면서 긴밀한 관계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산·학 교류 협약 체결이 성사되기까지는 ㈜헬리코리아로부터 두 차례 실습 기자재 기증품 유치에 이어 그동안 양 기관이 상호 협력적인 관계로 함께하면서 이루어낸 결실이자 성과이다.
[왼쪽부터 국제대학교 김광석 교수, 김창수 교수, ㈜헬리코리아 최경선 사장, 이재길 전무, 김강석 정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