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습적인 폭력범죄는 암, 우울증, 불안 같은 임상장애이다.

레인은 PET [뇌의기능을 가시화] 와 MRI [뇌의구조를 가시화]I 를 통하여 범죄자의 뇌기능 이메이징 기술로 범죄자의 증거를 찾아내 보았다.

41명의 살인범과 그들과 성별, 연령을 갖춘 일반인 41명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집중력을 필요로 하는 문자를 검출하는 과제를 하게 했다. 그 후, PET를 이용하여 과제 수행중의 당대사를 측정했는데, 살인범은 일발인과 비교하여 전두전야[주의를 지속시키는 역할 외에 사고와 판단 계획, 워킹메모리등을 관장, 인간다운 거동에 대한 아주 중요한 뇌의 영역]]의 당대사가 적고 그 활동이 낮게 나오는 되었다.

레인은 극빈, 가정내의 불화, 학대 등의 열악한 환경에서 자란 살인범과 비교적 건전한 가정에서 태어나 자란 살인범의 뇌기능에 대한 PET실험을 이용하여 비교했다. 그 결과, 비교적 건전한 가정에서 태어나 자란 살인범이 전두전야의 기능이 저하된 것을 알았다. 요컨대, 열악한 환경에서 태어나 자란 살인범은 , 생육시의 영향을 강하게 받아왔고, 건전한 가정에서 태어나 자란 살인범은 뇌의 구조와 기능 등이 생물학적 영향을 강하게 받는 것을 시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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