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적인 범죄를 일으킨 범죄자 모두가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다"라는

우리 사회의 일반적인 믿음에 따른 것인즉, 이는 정상인이라면

그와 같은 끔찍한 짓을 저지르지 않는다는 아주 단순한 근거를 바탕에 두고 있다.  

이 믿응의 배후에는 " 대향 살인범은 정신병자다 " 라는 정의가 함축되어 있다.

- 이를 " 정의에 의한 참의 오류 " 라 부른다. -

위와 같은 정의는 어떤 사람들은 자신이 지금 악행을 저지르고 있다는 것을 알면서도 그러한 일을 계속한다는 사실,

그러한 일을 저지르면 자신에게 비참한 결과가 닥치리라는 것을 이해하고 있다는 사실, 그러나

그와 같이 해롭고 파괴적인 행동이 가지는 가치를 확신하고 있다는 사실등을 모두 우리는 무시하고 있다.

정신질환이 범죄의 원인이라고 주장하는 것 역시도 논리적 오류

- " 순환논증의 오류 "

왜냐하면 범죄자들이 정신질환을 앓고 있다는 유일한 증거는

단지 범죄가 행해졌다는 사실뿐이기 때문이다.

#국제대학교상담심리치료학과#상담학과#심리학과#망상#환각#3년제# 상담심리#정신병#심리치료#쿠르트슈나이더#정신장애#망각#환각#상담심리학과#3년제#이상심리학#감정장애#기분장애#인격장애#철학#비트켄슈타인#일상언어철학#분석철학#현대철학#언어철학#폭로법#교육심리학#로프투스#범죄심리학#신경증#마음#갈등#억압#정신질환#Rosenhan#가족유사성#철학#존오스틴#발화행위이론#일상언어철학#언어철학#현대철학#심리상담#이리가레#벨하이브#보부아르#페미니즘#페미니스트#남녀평등#상호인정#타자#하버마스#발달재활서비스#미술심리재활#재활심리#전문대학교#수시박람회#상담심리학과#철학상담#비합리성#아인슈타인#키에르케고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