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관광서비스학과

• 위스키 글라스(Whiskey Glass)

샷 글라스(Shot Glass)라고도 하며, 1~2온스[oz(30~60㎖)] 정도의 작은 잔으로 스트레이트로 마실 때 사용된다.

• 올드 패션드 글라스
(Old Fashioned Glass)

위스키나 칵테일을 온더록스(On The Rocks)¹⁾ 스타일로 마실 때 사용하여 록 글라스(Rock Glass)라고도 한다. 용량은 180~240㎖다.

• 리큐어 글라스(Liqueur Glass)

일명 코디얼 글라스(Cordial Glass)라고도 한다. 리큐어를 마실 때 사용한다.

• 칵테일 글라스(Cocktail Glass)

마티니 글라스(Martini Glass)라고도 하며 쇼트 드링크 칵테일에 많이 사용한다.

• 마르가리타 글라스
(Margarita Glass)

이 글라스의 경우 쿠페트(Coupette)로 불리기도 하며, 가장자리가 넓은 형태라서 소금을 입히거나 프로즌(Frozen) 스타일의 칵테일에 사용한다.

• 하이볼 글라스(Highball Glass)

탄산이 든 칵테일 등에 사용하여 침니 글라스(Chimney Glass), 톨 글라스(Tall Glass)라고도 한다.

• 허리케인 글라스
(Hurricane Glass)

주스가 많이 들어간 펀치류나 프로즌 칵테일에 사용되는 글라스로, 피나콜라다
(Pinacolada) 글라스, 포코 그란데(Poco Grande) 글라스라고도 한다.

• 아이리시 커피 글라스
(Irish Coffee Glass)

보통 글라스보다 두껍고 손잡이가 있어, 따뜻한 칵테일 또는 커피, 차 종류 등에 많이 사용한다.

• 샴페인 글라스(Champagne Glass)

샴페인을 마시기 위한 글라스로 크림이나 달걀을 사용하여 만든 그래스호퍼(Grasshopper), 핑크 레이디 칵테일이나, 샴페인을 사용하여 만든 키르 로열, 벨리니 칵테일에 사용되며 디자인상으로 두 가지 타입으로 나뉜다.

① 소서(Saucer)형

입구 부분이 넓어 건배용으로 사용된다. 용량은 120㎖가 표준이며, 이 글라스를 사용하면 샴페인의 가스가 빨리 달아난다. 양이 많아진 칵테일이나 프라페(Frappe), 프로즌(Frozen) 스타일의 칵테일 등에 쓰면 편리하며 알렉산더, 핑크 레이디 등의 칵테일에 사용하기도 한다.

② 플루트(Flute형)

글라스 몸이 가늘고 기다랗다. 용량은 90~180㎖ 정도로, 샴페인의 기포가 올라오는 것이 매력적으로 보이게 하는 글라스다. 샴페인의 가스가 잘 빠져나가지 않으므로, 샴페인이나 탄산을 넣은 칵테일 글라스로도 사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