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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기
면접이미지 메이킹의 구성요소와 관리
1) 표정
(1) 표정은 지원자의 내적 이미지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외적으로
보여지는 경우가 많다.
(2) 면접상황은 극도로 예민하고 스트레스를 받고 있기 때문에 지원자
는 자신도 모르게 압박감으로 인해서 어색한 표정으로 면접에 임
하는 경우가 많다.
(3) 면접에서의 표정은 미소를 띠고 말하는 것이 좋다. 30분정도의 면
접시간동안 계속해서 미소를 띠고 면접을 보는 것은 지원자들에
게는 쉽지 않은 일이다. 평상시에 연습이 필요하다.
(4) 표정에서 또 중요한 것은 부드러운 미소를 띠면서도 눈빛은 살아
있게 면접관을 봐야하다.
(5) 눈빛이 초롱초롱한 지원자는 면접관에게 좋은 인상을 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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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자세
- 자세는 지원자의 내적 이미지의 영향을 받고 생활습관과 태도에 따
라서 달리진다.
- 면접장에서는 보통 앉아있는 자세로 면접을 보는 경우가 많다.
- 면접관은 지원자의 자세를 통해서 받는 느낌이 있을 수 있다
- 지원자들은 면접상황에서의 바른 자세를 평상시에 연습하는 것이
중요하다.
(1) 걸음걸이
- 걸음걸이는 자신의 평소걸음보다 조금 더 넓게 걸으면서 허리를
펴고 걸으면서 힘을 너무 주지 않고 걷는 것이 중요하다.
- 힘이 들어가면 로봇처럼 걸어가서 뻣뻣한 느낌을 줄 수 있다.
- 평상시에 지원자들은 면접의상과 구두를 착용하고 걷는 연습을
하면 도움이 될 것이다.
(2) 앉은 자세
- 중간 깊이에 엉덩이가 닿게 하고 허리를 펴고 등과 의자 사이에
주먹 하나정도 들어갈 수 있게 앉는다.
- 남성 지원자는 다리를 11자로 어깨 넓이만큼 벌려 앉고 손은 주먹
을 쥐어서 무릎위에 편하게 올려놓는다.
- 여성 지원자는 앉은 상태에서 양쪽 다리를 모아서 직각으로 세우
거나 사선으로 세우고 두 손은 가지런히 무릎위에 올려 놓는다.
(3) 제스처
- 면접에서는 말 뿐만 아니라 적당한 제스처를 사용 하면 더 효과적
- 너무 긴장해서 자신도 모르게 손이나 몸, 다리 등을 흔드는 것은
제스처가 아니라 긴장한 자신의 무의식적 행동입니다.
- 제스처는 지원자의 목적이 있는 행동이다.
- 제스처도 면접에서는 전략적으로 사용해야 한다.
(4) 시선
- 면접에서 시선처리는 중요하게 작용한다.
- 지원자가 면접관과 적절한 눈맞춤은 호감이 상승할 수 있다.
- 지원자가 면접관을 볼 때 자연스럽게 바라보는 것이 중요하다.
- 자신에게 질문한 면접관을 응시하는 것이 중요하다.
- 다른 면접관도 자신을 응시한다면 골고루 시선을 교환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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