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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감소에 따라 여군, 부사관 비중 확대(2019. 12. 6 정부 인구감소 충격 완화 방안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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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재영

정부 발표에 의하면 2022년까지 여군 간부 비중약 42% 정도 확대 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따라서 여군 총원의 42% 정도를 더 확대하려면 지금보다 더많은 여군 부사관을 뽑아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즉, 매년 600명 정도 뽑던 여군 부사관을 세배 가가운 1500명 정도 선발할

것으로 보입니다. 아래 기사내용을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서울경제신문 2019. 12. 6일자 보도)


박영주 기자 = 정부가 내년 1분기를 목표로 부사관(하사)의 임용연령을 27세에서 29세로 높이는 방안을 추진한다. 여성 군인의 간부 비중도 2022년까지 확대할 방침이다.

정부는 6일 서울 수출입은행에서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경제활력대책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인구구조 변화의 영향과 대응방향' 제2편 '절대 인구 감소 충격 완화' 방안을 발표했다.

정부는 현재 6.2%인 간부 여군 비중은 2022년까지 8.8%로 확대해 양성 평등한 인사관리체계 및 근무여건을 조성할 계획이다. 부사관은 현재 5.3%에서 2022년 7.9%로 증원하겠다는 목표다. 이를 위해 인사관리 제도 개선, 어린이집과 여군 편의시설 확대, 군부대 가족친화인증제도 도입 확대도 추진한다.

또 정부는 드론봇, 군 정찰위성, 중·고고도 무인항공기 등 첨단 과학기술 중심으로 전력구조를 개편하고 2022년까지 상비병력을 50만 명 규모로 감축하기로 했다. 올해 말 기준 상비병력은 58만 명이다.

고숙련 중간간부가 부족한 것에 대응해 정원구조도 재설계한다. 숙련도 높은 중간간부(대위·중상사)는 확대해 항아리형 구조를 만들겠다는 것이다.


※참고하세요

부사관 병력  : 현 12만  → 22년까지 15만명으로 증원 예정

여군부사관   : 1년에 약 600명 선발   → 1년에 약 1500 선발(2022년까지 예정)

여군부사관 비율 : 현 6.2%,  2020년 7.4%,  2022년 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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