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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대학교, \"취업지원 우수\" 대학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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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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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대학교, “취업지원 우수”대학 되다
“바른 인성, 꿈과 끼 그리고 지속가능한 바른 취업”
국제대학교(이사장 한만오·총장 장기원)이 정부로부터 “2014 취업지원 우수”대학으로 선정되어 화제다. 100% ‘학생중심’, ‘학생이 행복한 학교를 만들겠다’는 한만오 이사장의 취지에 맞춰 2014년 국제대학교는 많은 변화와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무엇보다 혁신의 중심에는 장기원 총장의 헌신과 열정, 그리고 교수 및 교직원의 노력이 뒷받침하고 있다.
학생 중심, 학생복지 국제대학교 구성원의 꿈과 끼를 실현시키기 위한 학교의 노력은 바른 ‘인성’에서 출발한다. 국제대학교에는 타 대학에 없는 프로그램이 있다. 바로 2-3년제 최초로 도입한 실천하는 인성 프로그램이다. 본 프로그램은 학교 구성원전체가 다양한 방법으로 실천하고 있다. 이와 함께 실천 프로그램으로 ‘효사랑 큰 잔치’와 ‘국제 나누미’가 있다. 대학의 지역사회 참여를 활성화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는 실천의지로 시작된 ‘효사랑 큰 잔치’는 해를 거듭하면서 지역사회 어른을 공경하고 섬기는 프로그램으로 성장하고 있다. 또한 ‘국제 나누미’는 각 학과 구성원의 자발적 참여로 대학 사회봉사의 자선적 의미의 한계를 넘어 직업역량과 경력개발로서의 각 학과 전공별 특성에 맞춰 자원봉사로 프로그램이 지원되고 있다.
“2014년 고용노동부 취업지원(관) 사업 ‘우수’ 대학 선정”
국제대학교가 2014년 <취업지원 우수 대학>으로 선정됐다. ‘바른 인성이 뒷받침 된 건강한 사회인을 만들겠다.’는 학교의 노력이 취업복지 실현을 위해 진행되고 있는 취업지원관 사업에서 열매 맺고 있다.
국제대학교의 취업지원을 한마디로 표현하면 ‘학생 중심 찾아가는 취업지원’이다. 국제대학교는 2014년 재학생의 취업복지 실현을 위해 ‘취업지원센터’를 최근 ‘취업지원처’로 격상시켰다. 이와 함께 2명의 취업지원관이 취업역량강화를 위해 찾아가는 취업지원서비스를 실천하고 있다. 1학년의 진로성숙과 취업준비를 위해 취업지원관, 찾아가는 취업타로 야간상담을. 그리고 2학년의 성공적인 취업역량강화를 위해 각 학과별 취업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이정욱 취업지원관은 “국제대학교는 아직 채워야할 것이 많은 학교이지만 그만큼 성장가능성이 충분하고, 다양한 분야의 우수한 장점을 빠르게 흡수하는 대학이며 기업과의 맞춤형 산학연계는 물론 NCS에 기반한 전문가 양성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어 취업복지 실현을 위해 어려움이 없어 보인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한편 2015년 국제대학교는 학생중심 취업복지 실현을 위해 1학년 2학기 취업교과목 Ⅰ을 실시하고 2학년 1학기 취업교과목 Ⅱ를 실시하여 재학생의 구직역량강화는 물론 조기에 찾아가는 취업지원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지역거점 대학으로 승승장구하고 있는 국제대학의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