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평택시에 위치한 국제대학교(총장 임지원) 탁구부가 2024년 제1회 한국대학탁구선수권대회에서 단체전 3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해냈다. 이번 대회는 2024년 7월 6일(토)부터 7월 10일(수)까지, 강원 인제 다목적체육관에서 개최되었으며, 국제대학교 탁구부(감독 정운민)는 창단 첫해에 놀라운 성과를 거두었다.

국제대학교 탁구부는 올해 처음 창단된 신생팀으로, 모든 선수가 대학 1학년 새내기임에도 불구하고 단체전 3위에 입상하는 놀라운 성적을 기록했다. 이는 신생팀으로서 첫해에 거둔 뜻깊은 성과로, 팀과 선수들의 뛰어난 노력과 열정을 잘 보여주는 결과이다.

국제대학교 임지원 총장은 이번 대회에서 입상한 선수들을 격려하며, 앞으로도 탁구발전에 기여할 선수 육성에 더욱 매진하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을 약속했다. 또한, 선수들이 보여준 성과에 대해 큰 자부심을 표하며, 국제대학교 탁구부의 밝은 미래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정운민 감독은 "우리 팀은 창단 첫해라 모든 것이 새로웠지만, 선수들이 보여준 열정과 노력 덕분에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훈련에 매진하여 더 높은 목표를 향해 나아갈 것이다. 이번 대회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층 더 성장할 것을 기대한다."는 소감을 밝혔다.

국제대학교 탁구부의 이번 성과는 향후 더 많은 대회에서의 성공을 예고하며, 한국 대학 탁구계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