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3,674
이준하
국제대학교(총장 김방) 대학일자리센터는 재학생 대상 전문적인 진로 및 취업 방향 제시를 위해 지난 8월 10일부터
3주간 한국능률협회 ‘진로지도사 1급 자격과정’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본 과정은 고용노동부와 국제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 주관으로 학과별 취창업담당 교수 28명 및 관련 부서 직원들의 진로지도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되었으며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전 과정을 온라인으로 진행하였다.
‘진로지도사 1급 과정’은 ▲대학생 진로지도를 위한 교원의 역할 ▲진로상담 이론과 상담 프로세스의 이해 ▲기업의 인재상과 구직자가 생각하는 인재상
▲진로상담 기법과 시뮬레이션 ▲직무 이해 및 정보 검색 방법 ▲실전 취업 전략으로 구성되어 진로 개발부터 취업에 이르기까지 학생 미래 설계 지원 및
지도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운영되었다 .
특히 교육에 참여한 28명의 교수 전원이 과정 이수 후 필기시험을 통해 한국직업능력개발원 등록민간자격인 ‘진로지도사 1급’ 자격을 취득해
진로 취업 교과목 등 재학생 역량개발 지원에 적극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
김종규 대학일자리센터장은 “코로나19 확산세에 따라 기업의 채용수요가 감소하고 청년들의 일자리가 줄어드는 상황에서
재학생 대상 올바른 진로 탐색과 효과적인 취업지도의 중요성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라며 지속적인
교수 및 진로취업 관련부서 직원들의 역량향상 교육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