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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하
국제대학교(총장 김방)는 12월 8일부터 15일까지
동계 해외봉사단 팀이 베트남 땀끼에서 활발
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해외봉사단은 학생 봉사 단원 19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총괄 인솔은 김형구 교수, 일정
관리 및 안정 담당 최재범 주임, 여학생 및 건강관리를 책임지는 김보미 주임이 함께한다.
봉사활동은 총 4개의 주제로 ▲현지기관 시설보수 프로그램 ▲보건 봉사 프로그램 ▲재능기
부 봉사 활동 ▲문화 교류으로 구성되었으며
이외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해외 지역사회에도 기여하고 있다.
또한 해외봉사단 학생들은 베트남의 문화 체험을 통해 사회에 진출하기 전 교명에 걸맞는 국
제인이 되기 위한 많은 경험을 쌓고 돌아오게 된다.
김방 총장은 “해외봉사단 학생들이 너무나도 자랑스럽다. 우리학교의 이름에 걸맞게 국제적
으로도 더 나아가길 바라며 이번 봉사를 통해 더 훌륭한 사람으로 발전하고 앞으로도 지역사
회와 함께하는 훌륭한 국제인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