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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하
국제대학교(총장 김방)은 지난 3일 오전 국제관 대회의실에서
‘2019학년도 창의 캡스톤 디자인 및 교수학습센터 지원 비교과 프로그램 우수작품에 대한 시상’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창의 캡스톤 디자인을 비롯한 NCS 직무능력향상, 학습공동체, 국제어울림, 학습법 특강 부문, 총 24개의 학과가 참여하였고, 특히 캡스톤 디자인 우수작품 7개를 함께 전시하여 재학생들에게 선보였다.
특히, 창의캡스톤 디자인 부문 대상을 수상한 호텔외식조리학과(학과장 최성규) 지니어스팀은 ‘창작3course(에피타이져. 메인, 디저트)’ 작품을 통해 적정영양소와 양을 고려한 메뉴구성 뿐 아니라 전체적으로 창의성과 예술적인 감각이 높다는 평을 받았다.
이 행사는 창의적이고 우수한 아이디어에 대한 시상을 통해 학생들을 격려하고, 기업과 연계를 통한 산업현장에 녹아들 수 있는 아이디어 생산 및 기술 거래 등도 목적으로 한다. 또한 캡스톤 디자인 과제를 통해 학생들이 창의성을 지닌 창업가 정신을 함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