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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하
국제대학교(총장 김방)는 지난 11월 4일 교내 간호계열 재학생 및 교수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산업체 현장직무체험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본 행사는 고용노동부가 후원하고 국제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가 주관하여 운영하였으며 국제대학교 간호학과 재학생 44명과 학과 교수들이 참여한 가운데 중앙대학교병원에서 실시되었다.
행사에 참여한 재학생들은 대학병원 환경에서 간호사들의 주요업무와 기본소양, 전문 직업인으로서 갖추어야 할 핵심역량을 중앙대학교병원 간호교육행정팀장의 강의와 현장 직무체험을 통해 이해하였으며 특히 다양한 의료기기((ECMO, ventilator, EKG, ICP 측정기 등)의 조작 및 작동법을 현직 간호사의 생생한 근무경험과 함께 제공받아 더욱 뜻깊은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최원익 대학일자리센터 수석컨설턴트는 “간호사 직업의 특성상 전문적인 이론교육과 다양한 현장 직무체험은 수준 높은 간호사 양성의 가장 올바른 방법”이라고 말하며 “업무강도가 높고 정신적 스트레스도 상당한 간호사 직업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목표설정이 가능하도록 재학생들의 현장 직무체험을 지속 확대하여 운영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