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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하
국제대학교(총장 김방) 대학일자리센터는 지난 10월 24일~25일 이틀간 교내 충효관 앞 파고라 광장에서
재학생을 위한 ‘찾아가는 현장상담’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본 행사는 고용노동부가 후원하고 국제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가 주관하여 운영하였으며 재학생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로취업상담 및 성격유형검사, 편입학 상담 등 다양한 상담이 진행되었다.
행사에 참가한 세무회계학과 2학년 이아름 학생은 “평소 수업일정과 과제물 숙제로 바빠서 대학의 상담센터 이용에 어려움이 있었는데 이렇게 상담을 받을 수 있어 큰 도움을 받았다”라고 말하며 “진로 고민도 전문 컨설턴트를 통해 구체화시킬 수 있다는 사실에 힘이 난다”고 말했다.
최원익 대학일자리센터 수석컨설턴트는 “대학 내부의 진로취업상담센터에 한번만 왔던 학생은 없지만, 한번도 안 와본 학생도 많다”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더욱 편리하게 교내 진로취업상담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학생 중심의 상담서비스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