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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하
국제대학교(총장 김방)는 경호보안학과 학생들이 지난 12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9 희망농구올스타 자선경기 자원봉사에 참여했다고 전했다.
한기범희망나눔재단, 서울시, 강원도가 주관 및 주최하는 희망농구올스타 자선경기는 1년에 두 번 치러지며,
행사를 통해 거둬들인 수익금은 어린이 심장병 환우의 수술비와 다문화가정 및 농구꿈나무 지원을 위해 사용된다.
국제대학교 경호보안학과는 4년째 이 자선경기에 참여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학과 정원 120명이 모두 참가했다.
매년 유명 연예인들과 농구선수들이 참가하여 많은 인파가 모이는 장소인 만큼 참석하는 사람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힘쓰고 있다.
자원봉사에 참여한 경호보안학과 장예진 학과장은 “우리 경호보안학과 학생들이 이런 뜻깊은 행사에 참여할 수 있어서 보람되고,
무엇보다 행사가 별다른 사고 없이 잘 마무리되어 뿌듯하다.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안전 봉사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