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악설 순자 & 홉스 #국제대학교상담심리치료학과|

순자 / 성악설

利 / 태어나면서 자신의 욕망인 利 에 지배 , 인간은 선천적으로 이득을 좋아한다.

僞 / 인간은 본래 악하여 선행은 인위적인 것이다. [ 人之性惡 基善者爲也  ]

       사람에게 남을 돕는 능력이 있다. 이것은 인간의 작위인 僞 이다.

人爲 / 후천적으로 만들어졌다.

학문 / 인간의 교정 , 갈고 닦아서 후천적인 노력으로 인간은 선하게 된다.

인간의 선은 僞 에 의해 성립한다.

예 / 사회의 규칙에는 " 예 " 가 있다. 왜인가? 이는 본래 인간에게 선한 본능이 있다면 " 예 " 따위는 필요없다.

       군주가 규칙을 정하고 사람들이 후천적이고 인위적으로 습득하는 것.

예치주의 / 사회 유지나 통치를 위해 필수불가결하다고 보는 사고

홉스 / 리바이어던

자연상태 / 인위적인 정치 사회가 형성되기전 이론적으로 인간이 놓여 있었다고 상정된 상태

                이상태에서는 자신의 생명을 지키기위해 자기보존을 위해 먹을 것을 서로 빼앗는 일이 벌어짐

             [ 만인의 만인에 대한 투쟁 ]

                자연상태의 인간은 자유롭고 평등하게 생존하기 위해 힘을 행사할 권리가 없다.

리바이어던 [국가의 본질] /

구약성서에 나오는 괴물 - 국가주권의 절대성에 비유 

자연상태에서는 ' 만인의 만인에 대한 투쟁 ' 이 되는 사회를 절대적인 힘으로 통치함으로써 평화롭게 유지하는 국가를 상징함. 인간이 자신의 생존과 이익을 위해 서로 살육을 자행할 것. 인간은 타자에게 늑대에 불과하다. 국가를 괴물로 만들어 인간의 자유를 포기시키고 신변의 안전을 도모한다.

국가 / 자기중심적인 인간이 서로 살육하지 않도록 자기보존을 위해 만든 조직

1. 개개인이 자기보존의 권리를 국가에 위임해야 한다.

2. 이 계약을 기반으로 국가가 평화를 가져다 준다.

3. 모든사람은 자기보전을 위해 한 사람의 군주나 국가에 자기권리를 이양함.

4. 권력을 위임받은 군주나 국가는 모든 사람들을 강력한 힘으로 지배한다. 이 때 만인의 만인에 대한 투쟁상태가 해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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