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사랑 동아리 12월 5일을 올해의 마지막 봉사로 1년동안 수십차례 참으로 아름답고 의미있는 인성키움 멋진 봉사를 했습니다. 

할머니와 손녀가 만나는것 같은 아름다운 시간~ 우리학생들은 그 속에서 무엇을 배웠고 느꼈을까요?

어르신들은 마사지 해주는 어린학생들의 고운 손을 보시며 말씀하셨습니다 "참 곱다. 나도 이렇게 고았는데

이 쭈글거리는 손좀봐 아이구 이제 늙었어~ 참 곱고 예쁘다 얼굴도 예쁜데 이렇게 우리들 손마사지 해주는 마음씨는 더 예뻐~ 참 고맙네 우리가 어디서 이런걸 받아보겠어?"

권혜영 교수님 지도하에 피부사랑 동아리는 1년동안 따뜻한 추억으로 마음의 온도 많이 올려서 마음만은 춥지않은 따뜻한 겨울 맞이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내년 3월을 약속하며 건강하시고 그때 다시 만날 약속을 하며 아쉬운 작별의 인사를 나누고 돌아왔습니다.

모두 따뜻한 겨울 보내세요^^

인성이 강한 대학

뷰티디자인계열 화이팅♥ 

2014년 12월 5일 다시 오지 않을 어느 멋진 겨울날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