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특수전사령부 비호부대에서 2014. 7. 29~ 8. 1일까지 3박 4일간 진행된 ‘2014 하계 특전캠프’에 군사과 학생들이 참가하였다.
172명(남 137명, 여 35명)이 참가한 캠프에는 여주대 및 국제대학교 군사학과 학생들 등 다양한 직업과 연령대의 사람들이 참가해 특전 정신을 익혔으며 특히 군사과 이주은 학생은 수료식에서 우수상을 수상하여 국제대 군사과의 명예를 드높혔다.
참가자들은 첫날 입소식을 시작으로 유격체조와 서킷트레이닝, 보트릴레이 등 특전장비를 체험하였고 30일에는 공수지상훈련과 생존체험 등을 직접 실시하며 특전캠프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추억을 담았으며 3일 차에는 도라전망대와 판문점, 제3땅굴 등 안보견학과 전투식량 취식 등을 경험하였다.
이번 캠프를 통하여 군사과 학생들은 군인으로서의 정신력과 체력의 중요함을 인식하는 계기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