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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재영
군사학과는 지난 10월 공군으로부터 F-5 Freedom Fighter 전투기 1대를 대여받아 대학 본관 옆에 전시했다.
이로서 공군 부사관에 도전할 학생들은 F-5 Freedom Fighter 전투기를 직접 모고 만져보며 공군부사관의 꿈을
꿀 수 있게 되었다.
F-5 Freedom Fighter 전투기는 미국 Northrop 사에서 개발한 전투기로 1959년 최초로 비행하였다.
한국공군은 1965년 미국의 군사원조로 23대를 인수한 이래 1976년까지 총 128대를 인수하였다.
F-5 Freedom Fighter 전투기의 성능은 최대 속도는 1,763km/h, 항속거리는 3,074km, 순항속도는 889km/h
이며 한국 공군 최초의 초음속 전투기로 1969년 전남 소흑산도 간첩선 격침, 1970년 경북 영덕 간첩선 격침 등
40년 동안 대한민국 영공수호의 임무를 다한 전투기이다.
F-5 전투기 조종석을 시승하는 군사학과 교수와 학생
F-5 Freedom Fighter 전투기 조종석 내부
국제대학교 교명을 F-5 Freedom Fighter 전투기 기체에 부착하는 군사학과 학생
F-5 Ereedom Fighter 전투기 후미를 살펴보는 군사학과 학생
F-5 Ereedom Fighter 전투기를 대여 받으므로서 F-5 Ereedom Fighter 를 접하며 공군부사관이 되고자하는
학생으로서 긍지와 자부심을 한층 높힐 수 있는 계기가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