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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사과 졸업자가 받는 혜택(부사관 선발시 가산점 / 장기 선발시 가산점 / 진급시 가산점 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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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재영

군사학과 졸업자에게는 군에서  선발시험부터  현역 근무 시까지  다양한 혜택을 준다.


군사학과 졸업생들에게는 부사관 선발평가 100점(필기 30점, 면접 30점, 체력검정 10점, 가산점 30점)중

가산점 항목에서 가산점을 못받는 지원자보다 9점을 가산점(전공가점 14점-일반은 기본점수8점, 수학기간가산점 3점, 필수, 선택 과목 이수2점- 이상 9점이 차이나는 가산점은 일반 지원자는 받을 수 없는 가산점이다)으로 받을 수 있어  

1~2점에 합격이 좌우되는 선발평가에서 9점 차는 합격에 절대적으로 유리하다



거기에다 최근 국방일보(2017. 11. 6일자)에 의하면

국방부는 직무관련 학위(군사학과 전문학사학위)를 취득하면 장기복무 및 진급 심사때 가산점을 주기로 하였다.

 


현재 부사관 지원 자격은 고졸이상으로 되어있어 고3 학생이 2학기에 시험을 치르고 합격하면 졸업한 해 3월에

입대하여 훈련을 마치면 7~8월이면  하사로 임관할 수 있다.

 

그런데 고등학교 졸업 해에 법률상 미성년자인 신임 간부가 현실적으로 대학 1~2학년을 휴학하고 1년 이상 군복무중인

형뻘 되는 부하들을 통솔하기에는 무리가 있었다.

 

따라서 군에서는 이러한 문제점을 인식하고 야전에서 군사학과 졸업자들의 우수한 업무수행능력을 보고 우수한 간부

인력을 확보하기 위해 군사학과 졸업생들에게 가점을 부여하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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