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선영 박사(이미지 전략가/국제대학교 교수) |
[시사앤피플] 이석우 기자 = 박선영 박사(국제대 교수)는 국내 최고 수준의 이미지 전략가로 알려진 이 분야 명사다. 그는 ‘여성정치인의 이미지 메이킹’을 연구한 논문인 <여성정치인의 외적 이미지 지각 실태와 기대 이미지 연구>를 발표해 이미지 메이킹 전문가로 통하게 됐다.
박 박사는 과거 전문 뷰티숍 ‘gapplus’ 대표로 현장 감각이 뛰어나다는 평을 받는다. 그는 가왕 조용필, 연기자 전혜진·박광현 등을 비롯해 아나운서 박정숙, 황영조 마라톤감독, 영화 <실미도> 김희재 작가, 방송인 서경석씨 등의 이미지 메이킹을 담당한 바 있다.
당시 정치인, CEO, 아나운서, 연예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이들의 이미지 메이킹을 맡았던 그는 <레이디 경향>·<우먼센스>·<더페이스샵>·<여성조선>·<골프먼스리>등 전문 여성지와 일간 신문 <중앙일보>·<경향신문>·<한국일보> 등 주요 일간지의 ‘뷰티 칼럼니스트’로도 활동했다.
그는 저서 「오 마이 이미지(Oh My Image)」 「깨끗한 피부 남자의 경쟁력」 등을 발표해 상당한 독자층을 확보하고 있다, <깨끗한 피부, 남자의 경쟁력>은 국내 미용 관련 도서로써 중국과 태국 등에 저작권이 수출되기도 했다. 그는 국제대학교 뷰티코디네이션학과 메이크업전공 교수로 재직하며, <사랑을 부르는 이미지 메이킹>을 집필 중이다.
박 박사는 세종대학교(2019)에서 '여자대학생의 외모에 대한 사회문화적 태도와 화장행동 및 신체매력지각과의 관계' 논문을 통해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 논문에서 그는 외모에 대한 사회문화적 태도가 이미 지 메이킹, 화장 행동, 신체매력 지각 등에 통계적 영향성이 있음을 밝혀냈다.
특히, 여자대학생과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외모관과 건강한 성격특성을 토착화시키는데 대학생의 올바른 정체성과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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