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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석경
아동문학교육 시간에 융판동화 모의수업을 했습니다.
"미용실에 간 사자" 그림책을 각색해서 융판동화로 만들어 보았죠.
사자는 본인의 헤어스타일이 마음에 들지 않아 미용실로 가죠. 빨간머리, 노란머리, 직모, 펌 등 다양한 변신을
시도했지만, 결국 본연의 머리모양이 제일 어울린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는 이야기 입니다.
융판동화의 장점을 살려, 유아들이 직접 사자의 다양한 헤어스타일 변신을 시도해 볼 수 있어
매우 재미있었습니다.
여러분들 지금의 헤어스타일 마음에 드시는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