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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안
이번 미래창의성교육 시간에는 신문지를 오려 붙여 콜라주 작품을 만드는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콜라주는 여러 가지 종이나 재료를 오리고 붙여서 하나의 작품을 완성하는 표현 방법입니다. 신문지는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지만, 그 안에는 글자, 사진, 광고, 그림 등 다양한 모양과 색이 담겨 있어 생각보다 활용할 거리가 많았습니다. 학생들은 신문을 넘겨보며 마음에 드는 사진이나 글자를 찾고, 가위로 오리거나 손으로 찢어서 자유롭게 배치해 보았습니다.


정해진 정답 없이 각자 떠오르는 대로 작품을 구성하다 보니 다양하고 개성 있는 작품들이 완성되었습니다.
같은 신문지를 사용했는데도 무엇을 고르고 어떻게 붙이느냐에 따라 전혀 다른 작품이 나와서 서로의 작품을 구경하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이번 활동을 통해 신문지 콜라주가 유아들에게도 좋은 미술 활동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오리고 찢고 붙이는 과정에서 손의 힘과 감각을 기를 수 있고, 신문 속 사진과 글자를 보며 자연스럽게 주변 세상에 관심을 가질 수 있습니다. 또 버려지는 신문지를 다시 활용한다는 점에서 재활용과 환경에 대해 함께 이야기해 볼 수도 있습니다.
평범한 재료도 보는 눈을 조금만 바꾸면 새로운 작품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던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