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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교수
사회복지학과 학생들은 필리핀 아동들의 선교를 위해 안 쓰고 버려두고 잊혀진 핸드폰을 찾아
온 집안을 구석구석 삼만리 해보았습니다.
우리나라처럼 많은 발전이 된 곳은 핸드폰이 흔하고 쉽게 구입하여 사용되는 물건이지만
다른 나라에서는 우리가 쓰고 버려두었던 핸드폰이 그저 귀하고 값진 물건이 될 수도 있다는 사실에
조금 더 겸손히, 그리고 더 감사히 살아야겠다는 깨달음도 있었습니다...
핸드폰 "아나바다"에 앞장 서서 필리핀 아동들을 위해
핸드폰을 기증해 준 사회복지학과 학생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