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175
사회복지학과
가수 권유리는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에서 열린 ‘유니세프 어린이체험관’ 재개관 오픈식에 참석하며 아동들의 인권과 구호를 위해 힘쓰는 기관의 취지를 알렸습니다.
그녀는 뜻깊은 동행에 힘을 더하고자 체험관 메인 영상의 내레이션과 시각 장애 어린이를 위한 오디오 가이드 녹음을 진행하고, 어린이들이 꿈과 희망을 갖고 자라나길 바라는 마음으로 재능기부를 전했습니다. 또한 그녀는 “전 세계에 손길이 필요한 이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있게 되어 정말 행복하다. 앞으로 더 많은 어린이들에게 귀감이 되는 좋은 어른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습니다
재능기분뿐만 아니라 다양한 음악 활동을 통해 전 세계 소외된 이웃에게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는 그녀는 “복지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