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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교수
23년 여름, 가슴 아픈 일이 있었습니다. 분당 서현역 칼부림 사건으로 소중한 생명이 떠났습니다.
뉴스를 접한 우리도 이렇게 가슴이 아픈데 유족들의 마음과 그 현장에 있었던 선량한 시민들의 마음은 얼마나 아팠을까요?
감히 상상할 수 없는 아픔과 슬픔입니다.
그러한 처참한 현장에서 피 흘리는 소녀의 지혈을 하며 소중한 생명을 살린 용감한 청년, 윤도일 군을 소개합니다.
자신의 생명과 안전마저 위험할 수 있는 상황에서 윤도일 군은 생명을 살리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주었다고 합니다.
우리도 누군가에게 이렇게 선한 영향력을 끼치며 살아가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