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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학과
트로트 가수 임영웅씨는 반포대교 인근 교통사고 현장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진 운전자를 발견하고 위급상황이라고 판단해 119에 신고를 하고 조치를 취했다고 합니다. 임영웅씨는 최전방 백골부대 출신으로 군에서 배운 심폐소생술로 정신을 잃은 운전자를 구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119구조대가 현장에 도착해 의식을 차린 운전자를 이송할 때까지 계속 현장을 지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고 운전자 도운 히어로 임영웅씨는 “복지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