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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학과
축구선수 출신 이천수씨는 올림픽대로에서 “저 사람 좀 잡아달라”라고 간곡하게 외치는 노령의 택시 기사를 목격했습니다. 음주 뺑소니범은 자신의 음주 사실을 들킬까봐 차량을 버리고 도주했으나 축구선수 출신인 이천수씨와 그의 매니저가 빠른 발을 이용해 뺑소니범을 직접 잡았다고 합니다, 택시 기사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게 그를 인계하여 음주 뺑소니범을 검거하는 데 큰 공을 세웠습니다.
자신뿐만이 아니라 타인의 생명도 앗아갈 수 있는 위험한 범죄인 음주 운전 뺑소니범을 잡은 용감한 시민 이천수씨는 “복지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