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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교수
미국에 사는 브리지 워커라는 하는 6세 소년은 4살 여동생을 향해 달려드는 독일산 셰퍼드로부터
동생을 지키기 위해 대신 달려들어 머리와 등을 물리는 아찔한 사고를 당하게 되었다.
다행히 동생은 무사히 지켜졌고 6세 소년 역시 빠르게 회복되었다.
맹견을 키우는 견주들의 경각심은 늘 새로워야 한다. 자연과 인간 그리고 동물이 공존하는 사회가 되기 위해서...
비록 6세의 어린 나이지만 여동생을 위해 용기를 낸 소년은 진정한 복지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