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에 사회복지학과 전공심화과정을 졸업한 윤예나 선배님은 현재 평택시청소년재단 신평청소년자유공간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윤예나 선배님은 어린 시절 방황을 했을 때 청소년디딤캠프를 통해 만난 청소년지도사 선생님을 보고 청소년들을 위해 일하는 사람이 되고 싶었다고 합니다.

선배님은 "청소년들에게 자유공간이 안전한 놀이터이자 휴식하는 공간이 되었으면 한다. 그리고 이곳에서 더 큰 미래를 도약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라는 소감을 전했습니다.

자신이 받았던 사랑과 관심을 또 다른 이들에게 아낌없이 나누는 윤예나 선배님은 진정한 "복지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