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월 28일(월)  부사관으로 임관하여 해군에서 근무 중인 군사학과 선배 2명이 모교를

방문하였다.

김윤범(5기) 하사는 해군 부사관 252기로 임관하여 청해부대에서 해외파병(소말리아)되어 2018년 1월

28일부터  2019년 1월 19일까지 약 1년간 우리나라 국적 선박 호송 업무를 맡아왔고 귀국해서 바로 모교를

방문하게 되었다.

 해외 파병은 지원자가 많아  경쟁률이 치열 할 뿐만 아니라 근무기간도 1.5배 환산해주는

등 진급 및 장기 선발에 매우 유리하다.  김윤범 하사는 곧 중사로 진급할 예정이라고 한다.

유형욱 하사는  해군 부사관 260기로 임관하여 2함대에 부임하여 현재  청주함에 근무하고있다.

유형욱 하사는 임관 교육뿐 아니라 초급반 교육 등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장래가 촉망되는 부사관으로

재학중에도 병영실습에서도 교육사령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유형욱 하사는 학교에서 배운 것이 부사관 임관 선발 평가 뿐만 아니라  짧은 군생활이지만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하며 교수님들에게 감사를 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