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기 육군 여군 부사관 1차 선발에 군사학과 2학년 재학생들이 합격하였다

우리학과 2학년 재학생들이 20-1기 여군부사관에 다수의 학생들이 합격을 하였다.

여군 부사관 20-1기 1차 합격자들은 최종 합격하게되면 올해 7월  27일 육군부사관학교에  입영하여 군 간부로서

기초 군사 훈련을 18주간 받고 올해  12월 9일 육군 하사로 임관하게 된다.

여군 부사관 20-1기 합격자들의 2학기 수업은 학교 규정에 의해 조기 취업자로 처리된다.

국방부는 「국방개혁 2.0」 개혁과제로 '여군 비중 확대 및 여건 보장'을 선정·추진 하고있다

우수한 여성 인력 활용을 적극 확대하고, 양성평등과 근무 여건을 조성해나갈 계획을  추진하고있다.

국방부 계획에 따르면   2017년에  1,100명의 여군을 선발하였으며 점진적으로 선발인원을 늘려

2022년에는 두배가 넘는 2,450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즉, 지속적인 여군인력을 확대한다고

2020년 1월 29일 용산구 청사에서 개최된 '제9차 여군비중확대 추진위원회'에서 밝혔다.

따라서 여군을 지원하고자하는 학생들에게는 여군인원을  확대하려는 국방부의 계획이 희소식이 아닐 수 없다.

■ 1차 합격자 명단

A반 : 배정은(9033), 신현교(9039),  이민아(9047)

B반 : 권다혜(9006),  노서연(9023), 김민지(9015),  현지수(9070), 조민지(9059),

노아연(9024), 김유리 (9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