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번 대회에서 군사과는 다른 학과와 실력의 차이가 너무 나기 때문에 내년 부터는 참전하지 않는 것이 좋겠다는 여론이 있었다고 한다. 이런 결과는 체육선수들이 아닌 일반 학생들로 구성된 군사과 학생들이 입학하여 군 간부가 되기 위해 열심히 체력단련을 한 결과가 아닌가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