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 미 육군인 이주은(14학번 졸업생) 졸업생이  주한미군 으로 발령받아 한국 소재 미군부대에서 근무하게 되었다.

 이주은 졸업생은  2017년 1월 18일 미 육군에 입대하여 기초 교육과 Defence Language Course를 우수한 성적으로 수료하고  6월 23일(미국 현지시간) 미육군의 직업군인으로 최종 임용되었고 병과 훈련 등을 수료하고 최종적으로 주한미군에 지원하여 한국에 근무하게 되었다 . 근무지는 평택과 대구 중 한 곳으로 배치될 예정이다.  

 

 미 육군의 직업군인은  부사관후보생 과정이 없이 병부터 시작해서 진급을 통해 부사관에 올라간다. 보통은 이병(E2)부터 시작하지만  학력, 전공, 등을 반영해서 일등병(E3)이나 상병(E4)부터 시작하기도 하는데

 이주은 졸업생은 국제대학에서  48학점 이상 이수한것을 인정받아 이병(E2)을 건너뛰어  일등병( E3 )을 인정받고 

군사학을 전공한것을 인정받아 일병(E3)도 건너뛰어  상병(E4)으로 군생활을 시작을 하게 되었다.

 

이주은 졸업생이 평택으로 발령받아 미육군 직업군인으로 탄생하는 결정적인 동기와 역할을 제공한 모교 근처에서 근무하여 후배들에게도 자신감과 꿈을 줄 수 있는  멋진선배가 되길 기대해본다.         

 

 교육 이수 후 주한미군으로 발령받고 관계자와 함께(가운데 동양인)

 

 

   주한 미군으로 발령받은 동료들과(우측 두번째)

 

 

 동기들과 촬영(가운데 동양인)

 

 동기 여군들과 함께한 셀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