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군사학과입니다.

지난주 국제대학교의 자랑거리라고 할 수 있는 은혜로의 벚꽃들이 피었습니다. 봄을 알리듯 다 같이 얼굴을 내밀고,그에 답해주듯 군사학과 학생들도 함께 사진으로 담아 봄을 알렸습니다.

입학한지 얼마 안 된 풋풋한 18학번 새내기 학생들이 사진에 담겨서 그런지 사진에서도 봄 내음이 한가득입니다.
보시면, 홍보부의 화목한 분위기의 단체 사진부터 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담긴 개성 넘치는 사진도 여럿입니다. 또한, 이번에 새로 뽑힌 예도단의 단정하고 질서 있는 학생들 단체사진으로
 군사학과를 더욱 빛내고 있습니다.

이 사진들이 학생들 마음속에 깊게 자리 잡을 수 있는 대학 시절의 소중한 추억이 될 수 있지 않았나 싶습니다.

이 사진 속 벚꽃처럼 국제대 군사학과 모든 학생들이 각자 가진 꿈을 활짝 피우는 꽃들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