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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군 탱크 조종수 탄생! 여학생들 한번 도전해보세요!!

조회 1,256

곽재영

우리 군 역사상 여군으로는 최초로 전차 조종수가 탄생했습니다.

우리 군사학과 여학생들도 멋진 여군 전차 조종수에 도전해보기 바랍니다.


군 최초의 여자 전차 조종수의 주인공은 육군 수도기계화보병사단(수기사)에 근무하고있는  임현진 (24)하사입니다.


 K1A2 전차를 운전하는  조종수인데 임 하사는 여군에 기갑 병과를 개방한 이듬해인 2015년 처음으로

기갑 병과에 지원해서  여군 부사관으로 임관했습니다. 처음에는 전입해 전차 포탄을 발사하는 포수 임무를 수행했고

 2016년 9월에는 조종수로 보직을 바꿨습니다.

 

                         여군 최초 전차 조종수 임현진 하사 [육군 제공]



임 하사는 지상전을 지배하는 전차의 압도적인 파괴력에 반해 기갑 병과를 선택했다고 합니다.

강도 높은 교육훈련으로 익힌 전차 조종 능력에 여성의 섬세한 감각을 발휘해 조종수 임무도

모범적으로 수행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임 하사는 "빠른 기동력이 생명인 기계화부대의 정예 전차 조종수로 거듭나기 위해 언제 어디서나 최선을 다해 임무를

수행하겠다"고 하며 "부대원들에게 존경받고 여군 후배들에게 롤모델이 될 만한 멋진 여군 전차 조종수가 될 것"이라고

다짐했습니다.


육군은 2014년 모든 병과에 성별 제한을 철폐했습니다. 올해(2018년)부터는 부대와 직위에서도 성별 제한을 없앴습니다.


우리 국제대 군사학과 여학생들도 양성평등이 실현된 군에서 여러분들의 멋진 군 간부의 꿈을 이루어 보시기바랍니다.


국제대학교 군사학과 여학생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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