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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재영
우리 학과 2학년 재학생 3명이 올해 처음으로 부사관 선발 전형에 최종 합격(육군부사관 22-1기)하여
6월 1일 입대하게 되었다.
6월 1일 육군부사관학교에 입대하는 재학생들은 대학생 신분과 부사관 후보생이란 두가지 신분을 동시에 가지고 훈련 받게 되었으며 3개월 후 부사관으로 임관하여 육군 초급 간부로 탄생하게 되었다.
앞으로 1,2차 합격하고 최종 합격을 기다리고 있는 많은 학생들도 계속 이어지는 육, 해, 공군, 해병대, 특전사 부사관 각 기수에 합격하여 재학생 전원 합격이라는 전통을 이어가길 바랍니다.
내년 2월에 졸업하여 학위를 받게 된다.
재학생 신분이자 간부로 근무하는 9월부터 내년 2월까지 6개월 동안 약 1천만 원의 급여도 수령하게 되었다. (참고 : 부사관 교육중에 받는 67만원 X 3개월 = 201만원 까지 합하면
대학 2년 동안 4학기의 등록금과 같은 금액임 즉, 학생신분으로 입대하는 날부터 졸업하는 날까지 기준으로 대학 2년 동안 납입한 등록금에 해당하는 돈을 벌음)
영광스런 초급 간부인 육군 하사로 임관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