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년 재학생 육군부사관 22-1기 입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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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재영
우리 학과 2학년 재학생 3명이 올해 처음으로 부사관 선발 전형에 최종 합격(육군부사관 22-1기)하여
6월 1일 입대하게 되었다.
6월 1일 육군부사관학교에 입대하는 재학생들은 대학생 신분과 부사관 후보생이란 두가지 신분을 동시에 가지고 훈련 받게 되었으며 3개월 후 부사관으로 임관하여 육군 초급 간부로 탄생하게 되었다.
앞으로 1,2차 합격하고 최종 합격을 기다리고 있는 많은 학생들도 계속 이어지는 육, 해, 공군, 해병대, 특전사 부사관 각 기수에 합격하여 재학생 전원 합격이라는 전통을 이어가길 바랍니다.
이번 합격자들도 조기 취업으로 인정받으며 임관하는 2022년 9월부터 졸업하는 2023년 2월까지
6개월 동안 국제대 군사학과 학생과 육군 간부의 두 가지 신분을 가지고 육군에 근무하며
내년 2월에 졸업하여 학위를 받게 된다.
재학생 신분이자 간부로 근무하는 9월부터 내년 2월까지 6개월 동안 약 1천만 원의 급여도 수령하게 되었다. (참고 : 부사관 교육중에 받는 67만원 X 3개월 = 201만원 까지 합하면
대학 2년 동안 4학기의 등록금과 같은 금액임 즉, 학생신분으로 입대하는 날부터 졸업하는 날까지 기준으로 대학 2년 동안 납입한 등록금에 해당하는 돈을 벌음)
■육군 22-1기 남,여 최종 합격자 명단
남군 부사관 : 안윤서(307039), 안진환(307041)
여군 부사관 : 김이안(307012)
최종 합격자들은 약 2주 후인 6월 1일 육군부사관학교에 입영 하여
12주 동안 육군 간부로 태어나는 훈련을 받고 2022. 9. 1(목)
영광스런 초급 간부인 육군 하사로 임관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