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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철
제2회 국제대학교 학과 대항전 PUBG 종목 결과
국제대학교 E스포츠과 교내 학과 대항전 배틀그라운드 오프라인 개인전 대회가 5월 16일 개최되었다. 워모드라는 이벤트 매치로 에란겔 맵에서 1킬당 3포인트, 총 50포인트를 가져가면 승리하는 룰로 총 3 라운드를 진행하였다.
(경기 중인 컴퓨터공학과 신국환 선수)
1 라운드는 성당 쪽으로 안전 구역이 잡히면서 성당과 주변 지형을 이용한 매치가 기대되는 라운드였다. 결과는 컴퓨터공학과 팀이 성당 지붕을 활용하면서 킬 수를 쌓아가 1라운드를 가져왔다.
(경기 중인 소방안전관리학과 강동현 선수)
2 라운드는 소방안전관리학과팀이 초반에 높은 지형을 내주며 불리하게 시작했지만 강동현 선수가 높은 지형에 있는 선수들을 잡아내며 순식간에 대량 득점에 성공을 하였다. 분위기를 이어가 승리까지 이끌어갔다.
3 라운드는 근접 교전이 중요한 컨테이너 지형으로 안전 구역이 정해졌다. 이번 라운드는 컴퓨터공학과와 소방안전관리학과의 영역 싸움이 이어졌다. 치열한 전투가 벌어진 끝에 컴퓨터공학과의 신국환 선수가 마지막 킬을 해내며 컴퓨터공학과의 승리가 확정이 됐다.
(인터뷰하는 신국환 선수)
국제대학교 e스포츠학과 학과장이 최종 순위에 따라 시상을 하였으며, 배틀그라운드 종목에서 1등을 차지한 신국환 선수는 “우승 할 것이라고 예상 했는데 결과가 예상대로 좋게 나와서 기분이 좋았다. 리더로서 오더를 했는데 팀원들이 잘 따라주어서 좋았다.‘’ 라고 인터뷰에 답했다.
[기사작성] e스포츠과 2023 김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