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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9 유행컬러 소개

조회 635

이윤정



HELLO 국제!

 

안녕하세요 e-패션학과 홍보지기입니다.

 

 

 

     

오늘 포스팅은 ‘2019년의 컬러입니다.

 

 

 

 

 

미국의 컬러 전문 회사인 팬톤에서는

과거에 색이라는 관점 이 개인마다 다소 차이가 있을때

이것을 숫자로 체계화 시켜 세계적으로 하나의 기준점을 만든 회사라고 할 수 있습니다.

 

 

 

 

 

팬톤에서는 2000년도부터 매년 올 해의 컬러를 발표하고 있는데요.

트렌드를 반영하되 지금 우리 시대의 필요한 가치를 담은 색을 선정한다고합니다.

발표된 컬러는 그 해의 패션산업과 코스메틱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 널리 쓰인다고 합니다.

그만큼 영향력이 어마어마 하다는 것이겠죠~?

 

 

 

 

 

2018년을 장식했던 울트라 바이올렛을 이어

올해에도 어김없이 2019년의 컬러를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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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빙코랄컬러입니다.

 

 

 

 

따뜻한 지역의 산호초와 플라밍고 등을 연상시키는 따뜻한 느낌의 핑크색으로

생기 넘치고 활기찬 색감이 아주 매력적인 컬러입니다 .

 

 

 

 

팬톤은 리빙코랄 컬러를

산호초처럼 색을통해 사람들의 삶에 생명력을 불어넣고싶다

라는 의미를 담았다고 설명했습니다.

 

 

팬톰의 바람대로 바쁜 현대인들에

따뜻한 생명력을 불어넣어주는 에너지를 전달되면 참 좋을것같습니다.

 

 

 

 

 

 

1. 리빙코랄은 어떻게 올해의 컬러가 되었을까?

 

그 해의 트렌드를 이끌고 큰 규모의 시장에 어마어마한 영향력을 주는 팬톤

어마무시한 영향력을 가진 만큼 올해의 컬러도 매우 신중한 고려와


치밀한 트렌드 분석을통해 올해의 색을 선정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매년 새로운 색상을 찾기 위해

팬톤의 색체전문가들은 세계의 다양한 국가의 문화를 살핀다고 합니다.

 

엔터테인먼트 산업, 영화, 여행, 예술, 아티스트, 패션, 뷰티 뿐만 아니라


유행하는 사람들의 라이프 스타일 , 정치, 문화,사회, 경제와 같은 조건이 포함될 수 있다고 합니다.

 

 

 

 

2. 환경을 생각하는 컬러

 

팬톤의 색체전문가는 2019년의 색으로 단순한 코랄컬러가 아닌

코랄 앞에 리빙을 넣은 이유에 대하여

 

 

“ '리빙'은 생명력, 활기의 의미를 담고 있다

산호는 해양 생대계에서 생물들의 서식지가 되기도 하고

 먹이도 되는 존재이기 때문에 그러한 지속가능성과 생명력을 전하고 싶었다 “ 

 

라고 밝혔습니다.

 

 

홍보지기도 처음에는 리빙코랄이라는 그냥 예쁜 핑크색 으로 알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포스팅을 준비하고 색에대해 공부를 하다보니

자연보호의 의미를 담고있고, 생태계 파괴를 방조하고 있는


인간들의 권태로움을 꾸짖는 아주 매력적인 컬러라는걸 알게되어 참 다행입니다.   

 

 

 

 

 

3. 리빙코랄의 영향력

 

20년동안 팬톤의 올해의 컬러는 패션, 뷰티, 언터테인먼트, 산업디자인,

 

인테리어, 제품, 포장, 그래픽 디자인 들 여러산업에서 제품개발 및 구매 의사 결정에 영향을 미쳤습니다 .

 

 

 





 

따뜻한 에너지를 전달 해주는

 

리빙코랄

여러분에게도 그 에너지가 전달되었으면 하는 홍보지기의 작은 바람입니다.





  

 

HELLO 국제!

 

이상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다음포스팅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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