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정보통신공학과

국제대학교(총장 장병집) 컴퓨터정보통신과는 산업체의 요구를 반영하여 교육과정 개발부터 취업까지 수요자 중심으로 운영되는 학과로 `평택시 미군부대 이전, 삼성전자, LG전자 공장 신설 등으로 인한 관내 인력수요에 맞추어 IT 전문기술인력 양성을 위해 2018년부터 3년제로 전환하여 ▲컴퓨터정보전공(90명) ▲정보통신전공(70명) 2개의 전공을 개설하여 신입생을 모집한다.

평택시는 미군부대와 삼성전자, LG전자 등의 대기업 이전을 통해 IT산업 관련 인력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지역전략기반의 수요자 중심으로 취업맞춤형 인재육성을 위해 국제대학교 컴퓨터정보통신과는 2018년부터 3년제 공학계열 입학모집정원 160명의 신입생을 선발하고 졸업 후 4년제 학사학위를 받을 수 있는 3+1 학사제도를 도입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국제대학교 컴퓨터정보통신과는 삼성의 평택 이전에 따른 협력사의 채용의뢰가 증가하고 있으며, 기존 130여개의 산학협력업체를 통해 졸업 후 소프트웨어 개발, 테스트, 반도체, 네트워크/통신 등 전문분야에 취업을 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계속적인 산업체로부터의 취업의뢰를 받고 있어 컴퓨터정보통신과의 취업기회가 계속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국제대학교 컴퓨터정보통신과는 3+1 학사제도를 도입하여 3년제를 졸업하고 4년제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전공심화과정(4학년)을 운영할 예정이다. 컴퓨터정보통신과의 전공심화과정은 4학년과정 2학기를 이수 한 후 4년제 공학사 학위를 수여받게 된다. 향후 운영될 국제대학교 컴퓨터정보통신과의 3+1 학사제도는 3년제 전문학사 학위를 취득한 후 4년제 학사학위 취득을 고민하는 직장인들 또는 재학생들에게 바람직한 길잡이로 직장을 다니면서 4년제 공학사 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인생의 길잡이가 될 것이다.